[총선K] 홍준표,“잡탕밥 됐다…제대로 된 보수정당 만들겠다”

입력 2020.04.16 (04:21) 수정 2020.04.16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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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 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미래통합당 이인선 후보를 누르고 당선된 홍준표 당선인은 "제대로 보수 우파 입지 다지는 정당 만들겠다"며 "보수 우파 이념과 정체성을 잡고 2022년 정권을 가져올 수 있도록 다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준표 당선인은 "지난달 16일에야 대구에 와서 지역구를 다졌는데 수성구 주민이 저를 선택해주셨다"며 "은혜를 반드시 갚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행스럽게 개헌저지선을 확보했다"면서 "앞으로 밀려서도 안 되고 밀리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선 소감,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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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0-04-16 06: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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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 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미래통합당 이인선 후보를 누르고 당선된 홍준표 당선인은 "제대로 보수 우파 입지 다지는 정당 만들겠다"며 "보수 우파 이념과 정체성을 잡고 2022년 정권을 가져올 수 있도록 다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준표 당선인은 "지난달 16일에야 대구에 와서 지역구를 다졌는데 수성구 주민이 저를 선택해주셨다"며 "은혜를 반드시 갚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행스럽게 개헌저지선을 확보했다"면서 "앞으로 밀려서도 안 되고 밀리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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