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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돌아온 홍준표 “당 정상화 시키겠다”…무소속 5명 당선
입력 2020.04.16 (06:40) 수정 2020.04.16 (06:50)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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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래통합당 공천에 탈락해 무소속 출마했던 후보 상당수가 "살아 돌아오겠다"던 공언대로 당선됐습니다.

홍준표 전 대표, 김태호 전 지사 등 4명입니다.

호남에선 무소속 이용호 후보가 유일하게 당선됐습니다.

보도에 송락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래통합당의 전신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

거듭된 당의 서울 험지 출마 요구를 거부하고 대구 수성을에 출마했는데, 박빙 승부 끝에 당선됐습니다.

복당 의사와 함께 당권 도전 의지 숨기지 않았습니다.

[홍준표/대구 수성을 당선인 : "대구시를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꾸는 데 전력을 다하고, 당으로 즉시 돌아가서 야당을 새롭게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역시 고향 출마 뜻을 고수했던 김태호 전 경남지사도 통합당 후보를 꺾고 결국 생환에 성공했습니다.

컷오프 결정으로 탈당해 무소속 출마한 인천 동구미추홀을 윤상현 의원, 강원 강릉 권성동 의원도 당선돼, 모두 4선에 성공했습니다.

[권성동/강원 강릉 당선인 : "이제 저는 당으로 돌아갑니다. 미래통합당으로 돌아갑니다. 돌아가서 야당 원내대표에 도전하겠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당초 복당 불허 뜻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당 지도부 공백 상태로 이같은 입장에도 변화가 예상되고, 앞으로 당권 싸움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4년 전 국민의당 소속으로 당선됐던 이용호 의원은 이번엔 무소속으로 당선되며 호남에서의 민주당 전석 석권을 막아냈습니다.

KBS 뉴스 송락규입니다.
  • 살아 돌아온 홍준표 “당 정상화 시키겠다”…무소속 5명 당선
    • 입력 2020-04-16 06:43:22
    • 수정2020-04-16 06:50:14
    뉴스광장 1부
[앵커]

미래통합당 공천에 탈락해 무소속 출마했던 후보 상당수가 "살아 돌아오겠다"던 공언대로 당선됐습니다.

홍준표 전 대표, 김태호 전 지사 등 4명입니다.

호남에선 무소속 이용호 후보가 유일하게 당선됐습니다.

보도에 송락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래통합당의 전신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

거듭된 당의 서울 험지 출마 요구를 거부하고 대구 수성을에 출마했는데, 박빙 승부 끝에 당선됐습니다.

복당 의사와 함께 당권 도전 의지 숨기지 않았습니다.

[홍준표/대구 수성을 당선인 : "대구시를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꾸는 데 전력을 다하고, 당으로 즉시 돌아가서 야당을 새롭게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역시 고향 출마 뜻을 고수했던 김태호 전 경남지사도 통합당 후보를 꺾고 결국 생환에 성공했습니다.

컷오프 결정으로 탈당해 무소속 출마한 인천 동구미추홀을 윤상현 의원, 강원 강릉 권성동 의원도 당선돼, 모두 4선에 성공했습니다.

[권성동/강원 강릉 당선인 : "이제 저는 당으로 돌아갑니다. 미래통합당으로 돌아갑니다. 돌아가서 야당 원내대표에 도전하겠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당초 복당 불허 뜻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당 지도부 공백 상태로 이같은 입장에도 변화가 예상되고, 앞으로 당권 싸움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4년 전 국민의당 소속으로 당선됐던 이용호 의원은 이번엔 무소속으로 당선되며 호남에서의 민주당 전석 석권을 막아냈습니다.

KBS 뉴스 송락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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