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0.04.16 (06:57) 수정 2020.04.1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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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민주당 ‘압승’…통합당 ‘참패’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거뒀습니다. 중도층 표심을 잃은 통합당은 개헌 저지선만 가까스로 지켜냈습니다.

범여권 180석 넘어…국정 운영 ‘탄력’

범여권의 정당 의석수가 180석을 넘어서면서 민주당은 국정운영의 강력한 주도권을 쥐게 됐습니다. 공수처 출범과 검찰 개혁 등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황교안 대표직 사퇴…‘쇄신론’ 후폭풍 전망

통합당이 참패를 당하자 황교안 대표는 대표직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비대위 체제 전환이 예상되는 가운데 쇄신론 등 후폭풍이 몰아칠 전망입니다.

‘최대 승부처’ 수도권이 총선 판도 판가름

지역구 의석의 절반에 가까운 121석이 걸려있는 수도권 민심이 민주당에 100석 넘게 몰아주면서 총선 판도를 판가름 했습니다.

투표율 66.2%…28년 만에 최고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21대 총선 투표율은 66.2%를 기록했습니다. 14대 총선 이후 28년 만에 가장 높은 투표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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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민주당 ‘압승’…통합당 ‘참패’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거뒀습니다. 중도층 표심을 잃은 통합당은 개헌 저지선만 가까스로 지켜냈습니다.

범여권 180석 넘어…국정 운영 ‘탄력’

범여권의 정당 의석수가 180석을 넘어서면서 민주당은 국정운영의 강력한 주도권을 쥐게 됐습니다. 공수처 출범과 검찰 개혁 등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황교안 대표직 사퇴…‘쇄신론’ 후폭풍 전망

통합당이 참패를 당하자 황교안 대표는 대표직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비대위 체제 전환이 예상되는 가운데 쇄신론 등 후폭풍이 몰아칠 전망입니다.

‘최대 승부처’ 수도권이 총선 판도 판가름

지역구 의석의 절반에 가까운 121석이 걸려있는 수도권 민심이 민주당에 100석 넘게 몰아주면서 총선 판도를 판가름 했습니다.

투표율 66.2%…28년 만에 최고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21대 총선 투표율은 66.2%를 기록했습니다. 14대 총선 이후 28년 만에 가장 높은 투표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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