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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멕시코 국가신용등급 ‘BBB-’로 한 단계 강등
입력 2020.04.16 (07:28) 수정 2020.04.16 (08:27) 국제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15일(현지시간) 멕시코 국가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습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습니다.

피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따른 경제 충격으로 올해 멕시코는 극심한 경기 침체에 빠질 것"이라고 등급 조정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피치는 올해 멕시코의 국내총생산(GDP)이 최소 4%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상반기 가파른 경기 하락 이후 하반기부터 회복에 나서겠지만, 경영 환경 악화 등 최근 멕시코 경제 성과를 저해해온 요인들로 인해 회복세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피치는 내다봤습니다.

앞서 지난달 또 다른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도 코로나19와 국제유가 하락의 충격을 들어 멕시코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내린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피치, 멕시코 국가신용등급 ‘BBB-’로 한 단계 강등
    • 입력 2020-04-16 07:28:24
    • 수정2020-04-16 08:27:21
    국제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15일(현지시간) 멕시코 국가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습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습니다.

피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따른 경제 충격으로 올해 멕시코는 극심한 경기 침체에 빠질 것"이라고 등급 조정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피치는 올해 멕시코의 국내총생산(GDP)이 최소 4%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상반기 가파른 경기 하락 이후 하반기부터 회복에 나서겠지만, 경영 환경 악화 등 최근 멕시코 경제 성과를 저해해온 요인들로 인해 회복세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피치는 내다봤습니다.

앞서 지난달 또 다른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도 코로나19와 국제유가 하락의 충격을 들어 멕시코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내린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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