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호텔·여행업계 경영난 심화…코로나19 여파
입력 2020.04.16 (07:47)
수정 2020.04.1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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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울산 지역 호텔과 여행사 등 관광업계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울산관광협회에 따르면 코로나19가 확산된 지난 3월부터 지역 호텔의 평균 객실 예약률은 2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70%보다 50%포인트 급감했습니다.
또 협회 소속 회원 여행사 90여 곳 가운데 이미 2곳이 폐업했고, 90% 이상은 휴업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관광협회에 따르면 코로나19가 확산된 지난 3월부터 지역 호텔의 평균 객실 예약률은 2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70%보다 50%포인트 급감했습니다.
또 협회 소속 회원 여행사 90여 곳 가운데 이미 2곳이 폐업했고, 90% 이상은 휴업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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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호텔·여행업계 경영난 심화…코로나19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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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6 07: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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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울산 지역 호텔과 여행사 등 관광업계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울산관광협회에 따르면 코로나19가 확산된 지난 3월부터 지역 호텔의 평균 객실 예약률은 2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70%보다 50%포인트 급감했습니다.
또 협회 소속 회원 여행사 90여 곳 가운데 이미 2곳이 폐업했고, 90% 이상은 휴업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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