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나흘 연속 20명 대 기록

입력 2020.04.16 (10:12) 수정 2020.04.1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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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20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명을 기록해 전체 누적 확진자는 모두 10,61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누적 확진자 가운데 967명은 해외 유입 사례였으며 이 가운데 내국인은 91.6%를 차지했습니다.

또 격리해제된 사람은 141명이 늘어 7,757명이었고 격리 중 치료받고 있는 사람은 123명이 줄어 2,627명이었습니다. 또 사망자는 4명이 늘어 22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진단 검사가 진행 중인 건수는 758건이 줄어 14,268건이었습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대구와 경기, 경북에서 각각 4명씩 늘었으며 검역 과정에서도 4명이 증가했습니다. 부산은 3명, 서울은 2명, 강원에서 1명이 추가됐습니다. 다른 지역은 추가 확진자가 없었습니다.

이 가운데 부산 3건과 경기 3건, 서울 1건은 해외 유입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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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나흘 연속 20명 대 기록
    • 입력 2020-04-16 10:12:12
    • 수정2020-04-16 11:31:36
    사회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20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명을 기록해 전체 누적 확진자는 모두 10,61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누적 확진자 가운데 967명은 해외 유입 사례였으며 이 가운데 내국인은 91.6%를 차지했습니다.

또 격리해제된 사람은 141명이 늘어 7,757명이었고 격리 중 치료받고 있는 사람은 123명이 줄어 2,627명이었습니다. 또 사망자는 4명이 늘어 22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진단 검사가 진행 중인 건수는 758건이 줄어 14,268건이었습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대구와 경기, 경북에서 각각 4명씩 늘었으며 검역 과정에서도 4명이 증가했습니다. 부산은 3명, 서울은 2명, 강원에서 1명이 추가됐습니다. 다른 지역은 추가 확진자가 없었습니다.

이 가운데 부산 3건과 경기 3건, 서울 1건은 해외 유입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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