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긴급 어업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건의
입력 2020.04.16 (10:36)
수정 2020.04.1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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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어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위해 정부차원의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어제 '코로나19’ 중대본 영상회의를 통해 현재 양식수산물 출하량 가운데 넙치는 71%, 조피볼락은 36%가 급감했고 소비심리 위축으로 가격까지 폭락하고 있다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특히 출하적체로 인한 사료비는 물론 전기요금 등 월평균 경영비가 약 20%이상 증가해 어업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어제 '코로나19’ 중대본 영상회의를 통해 현재 양식수산물 출하량 가운데 넙치는 71%, 조피볼락은 36%가 급감했고 소비심리 위축으로 가격까지 폭락하고 있다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특히 출하적체로 인한 사료비는 물론 전기요금 등 월평균 경영비가 약 20%이상 증가해 어업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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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지사 ‘긴급 어업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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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6 10:36:37
- 수정2020-04-16 10:45:25
전라남도가 어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위해 정부차원의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어제 '코로나19’ 중대본 영상회의를 통해 현재 양식수산물 출하량 가운데 넙치는 71%, 조피볼락은 36%가 급감했고 소비심리 위축으로 가격까지 폭락하고 있다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특히 출하적체로 인한 사료비는 물론 전기요금 등 월평균 경영비가 약 20%이상 증가해 어업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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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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