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폴란드 자코파네, 4월에도 ‘눈’

입력 2020.04.16 (10:57) 수정 2020.04.1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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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의 남쪽 끝 슬로바키아 국경 가까이에 있는 자코파네는 아직도 한겨울입니다.

자코파네는 두 번이나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열린 겨울 스포츠의 중심지인데요.

10월부터 눈이 내려 4월까지도 눈이 쌓여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까지 기온이 뚝뚝 떨어져 눈이 오는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낮 기온이 25도로 봄을 넘어 마치 초여름같이 덥겠습니다.

방콕은 천둥, 번개가 칠 때가 있겠고, 마닐과 싱가포르에는 열대성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오늘 뉴델리는 구름만 조금 끼겠고, 최고 40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런던은 간간이 해가 비치겠고, 로마와 로스앤젤레스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상파울루는 흐린 가운데 아침 기온 14도, 낮 기온은 23도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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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폴란드 자코파네, 4월에도 ‘눈’
    • 입력 2020-04-16 10:57:27
    • 수정2020-04-16 11:01:13
    지구촌뉴스
폴란드의 남쪽 끝 슬로바키아 국경 가까이에 있는 자코파네는 아직도 한겨울입니다.

자코파네는 두 번이나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열린 겨울 스포츠의 중심지인데요.

10월부터 눈이 내려 4월까지도 눈이 쌓여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까지 기온이 뚝뚝 떨어져 눈이 오는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낮 기온이 25도로 봄을 넘어 마치 초여름같이 덥겠습니다.

방콕은 천둥, 번개가 칠 때가 있겠고, 마닐과 싱가포르에는 열대성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오늘 뉴델리는 구름만 조금 끼겠고, 최고 40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런던은 간간이 해가 비치겠고, 로마와 로스앤젤레스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상파울루는 흐린 가운데 아침 기온 14도, 낮 기온은 23도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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