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화천, 하수도 요금 현실화율 전국 ‘최저’ 수준
입력 2020.04.16 (11:27)
수정 2020.04.1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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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나라 살림연구소가 2018년 하수도 통계를 근거로 요금 현실화율을 조사한 결과, 삼척시가 1.9%로 전국 시 단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군 단위에서는 화천군이 2.4%로 전남 신안, 충북 괴산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가장 낮았습니다.
반면, 하수도 요금 현실화율이 가장 높은 곳은 강릉시로 44.3% 수준이었고, 군 지역에서는 양양군이 54.4%로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았습니다.
군 단위에서는 화천군이 2.4%로 전남 신안, 충북 괴산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가장 낮았습니다.
반면, 하수도 요금 현실화율이 가장 높은 곳은 강릉시로 44.3% 수준이었고, 군 지역에서는 양양군이 54.4%로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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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화천, 하수도 요금 현실화율 전국 ‘최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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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6 11:27:43
- 수정2020-04-16 11:42:31
사단법인 나라 살림연구소가 2018년 하수도 통계를 근거로 요금 현실화율을 조사한 결과, 삼척시가 1.9%로 전국 시 단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군 단위에서는 화천군이 2.4%로 전남 신안, 충북 괴산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가장 낮았습니다.
반면, 하수도 요금 현실화율이 가장 높은 곳은 강릉시로 44.3% 수준이었고, 군 지역에서는 양양군이 54.4%로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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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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