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자가격리자 일반투표소 투표…접촉자 모두 ‘음성’

입력 2020.04.16 (11:49) 수정 2020.04.1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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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자가 일반투표소에서 투표한 사례와 관련해 접촉자 전원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 자가격리자가 일반투표소에서 투표하는 사건이 발생한 서울 송파구 투표소의 참관인을 포함한 투표종사원, 접촉한 일반투표자 전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해당 자가격리자도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박종현 범정부대책지원본부 홍보관리팀장은 "일반투표자들이 모두 투표한 후에 투표를 해야 했던 자가격리자가 섞여서 투표한 원인이 담당 공무원이 안내를 잘못한 것인지, 안내를 제대로 받고 일찍 투표소를 방문한 것인지 등에 대해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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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16 11:49:19
    • 수정2020-04-16 12:01:13
    사회
자가격리자가 일반투표소에서 투표한 사례와 관련해 접촉자 전원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 자가격리자가 일반투표소에서 투표하는 사건이 발생한 서울 송파구 투표소의 참관인을 포함한 투표종사원, 접촉한 일반투표자 전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해당 자가격리자도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박종현 범정부대책지원본부 홍보관리팀장은 "일반투표자들이 모두 투표한 후에 투표를 해야 했던 자가격리자가 섞여서 투표한 원인이 담당 공무원이 안내를 잘못한 것인지, 안내를 제대로 받고 일찍 투표소를 방문한 것인지 등에 대해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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