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선거 방역 평가하려면 최소 1~2주 지켜봐야”
입력 2020.04.16 (11:54)
수정 2020.04.1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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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어제 치러진 선거를 방역 차원에서 평가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며 앞으로 1~2주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정례 브리핑에서, 현시점에서 어제의 방역 상황을 평가하기는 이르다며 코로나19 잠복기 등을 고려할 때 최소 1~2주 정도를 지켜봐야 정확히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감염전파의 우려에도 사전 예방 조치를 현장에서 강구했고, 국민들이 이해해주셨기 때문에 투표율이 높았다고 본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전날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중에서는 사전투표를 신청했던 인원의 81%인 11,151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6건의 무단이탈 사례가 발생해 3건에 대해 고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정례 브리핑에서, 현시점에서 어제의 방역 상황을 평가하기는 이르다며 코로나19 잠복기 등을 고려할 때 최소 1~2주 정도를 지켜봐야 정확히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감염전파의 우려에도 사전 예방 조치를 현장에서 강구했고, 국민들이 이해해주셨기 때문에 투표율이 높았다고 본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전날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중에서는 사전투표를 신청했던 인원의 81%인 11,151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6건의 무단이탈 사례가 발생해 3건에 대해 고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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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선거 방역 평가하려면 최소 1~2주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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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6 11:54:51
- 수정2020-04-16 13:50:23
정부가 어제 치러진 선거를 방역 차원에서 평가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며 앞으로 1~2주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정례 브리핑에서, 현시점에서 어제의 방역 상황을 평가하기는 이르다며 코로나19 잠복기 등을 고려할 때 최소 1~2주 정도를 지켜봐야 정확히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감염전파의 우려에도 사전 예방 조치를 현장에서 강구했고, 국민들이 이해해주셨기 때문에 투표율이 높았다고 본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전날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중에서는 사전투표를 신청했던 인원의 81%인 11,151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6건의 무단이탈 사례가 발생해 3건에 대해 고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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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정례 브리핑에서, 현시점에서 어제의 방역 상황을 평가하기는 이르다며 코로나19 잠복기 등을 고려할 때 최소 1~2주 정도를 지켜봐야 정확히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감염전파의 우려에도 사전 예방 조치를 현장에서 강구했고, 국민들이 이해해주셨기 때문에 투표율이 높았다고 본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전날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중에서는 사전투표를 신청했던 인원의 81%인 11,151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6건의 무단이탈 사례가 발생해 3건에 대해 고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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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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