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확진으로 중단했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23일 공연 재개

입력 2020.04.16 (13:22) 수정 2020.04.16 (13: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출연 배우 2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공연을 중단했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가 오는 23일 재개됩니다.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주관사 클립서비스는 "배우와 스태프의 건강 체크를 비롯해 프로덕션 전반의 재점검을 거쳐 23일부터 공연이 정상적으로 재개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확진 판정을 받았던 배우 2명 가운데 1명은 완치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한 명은 서울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주관사 측은 공연 중단 기간 방역과 안전점검을 마무리했으며, 현재 공연 재개를 위한 무대 기술 점검과 리허설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공연은 3월 중순부터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되다가 이달 초 배우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잠정 중단됐습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배우 확진으로 중단했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23일 공연 재개
    • 입력 2020-04-16 13:22:13
    • 수정2020-04-16 13:23:35
    문화
출연 배우 2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공연을 중단했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가 오는 23일 재개됩니다.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주관사 클립서비스는 "배우와 스태프의 건강 체크를 비롯해 프로덕션 전반의 재점검을 거쳐 23일부터 공연이 정상적으로 재개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확진 판정을 받았던 배우 2명 가운데 1명은 완치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한 명은 서울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주관사 측은 공연 중단 기간 방역과 안전점검을 마무리했으며, 현재 공연 재개를 위한 무대 기술 점검과 리허설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공연은 3월 중순부터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되다가 이달 초 배우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잠정 중단됐습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