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16일 오전 총선 결과 특별 기자회견에서 통합당의 4·15 총선 참패에 대해, "국민의 지지를 얻기에 통합당 변화가 모자랐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자세도 갖추지 못한 정당을 지지해달라고 요청한 것을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솔직히 아쉽지만, 꼭 필요한 만큼이라도 표를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정부 여당을 견제할 작은 힘이나마 남겨주셨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정부 여당을 견제할 작은 힘이나마 남겨주셨다"며 "국민 뜻을 잘 새겨 야당도 바뀌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위원장은 "아무리 부족하고 미워도 나라 앞날을 위해 야당을 살려주셔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통합당 김종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의 특별 기자회견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김 위원장은 "자세도 갖추지 못한 정당을 지지해달라고 요청한 것을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솔직히 아쉽지만, 꼭 필요한 만큼이라도 표를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정부 여당을 견제할 작은 힘이나마 남겨주셨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정부 여당을 견제할 작은 힘이나마 남겨주셨다"며 "국민 뜻을 잘 새겨 야당도 바뀌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위원장은 "아무리 부족하고 미워도 나라 앞날을 위해 야당을 살려주셔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통합당 김종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의 특별 기자회견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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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김종인 “국민 지지 얻기 위한 통합당 노력 모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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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6 14:00:12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16일 오전 총선 결과 특별 기자회견에서 통합당의 4·15 총선 참패에 대해, "국민의 지지를 얻기에 통합당 변화가 모자랐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자세도 갖추지 못한 정당을 지지해달라고 요청한 것을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솔직히 아쉽지만, 꼭 필요한 만큼이라도 표를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정부 여당을 견제할 작은 힘이나마 남겨주셨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정부 여당을 견제할 작은 힘이나마 남겨주셨다"며 "국민 뜻을 잘 새겨 야당도 바뀌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위원장은 "아무리 부족하고 미워도 나라 앞날을 위해 야당을 살려주셔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통합당 김종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의 특별 기자회견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김 위원장은 "자세도 갖추지 못한 정당을 지지해달라고 요청한 것을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솔직히 아쉽지만, 꼭 필요한 만큼이라도 표를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정부 여당을 견제할 작은 힘이나마 남겨주셨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정부 여당을 견제할 작은 힘이나마 남겨주셨다"며 "국민 뜻을 잘 새겨 야당도 바뀌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위원장은 "아무리 부족하고 미워도 나라 앞날을 위해 야당을 살려주셔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통합당 김종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의 특별 기자회견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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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승 기자 eyeopen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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