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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투자 상장사’ 주가 부양 혐의 업체 관계자 구속영장 청구
입력 2020.04.16 (14:07) 수정 2020.04.16 (14:07) 사회
라임자산운용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주가를 부양해 수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 투자자문업체 관계자 두 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조상원 부장검사)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박 모 씨 등 2명에 대해 어제(15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유사투자자문업체를 운영하면서 라임펀드자금이 투자된 상장업체의 주가를 부양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다수의 인터넷 주식카페에 증자나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내용의 허위 게시물을 수차례 올려 회원들의 주식 매수를 유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라임 펀드 자금이 투자된 코스닥 상장 업체 에스모의 주가를 조작해 수십억 원대 부당 이득을 챙긴 일당 4명을 구속 기소했고, 잠적한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에게 의약품 등을 전달하며 도피를 도운 2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 ‘라임 투자 상장사’ 주가 부양 혐의 업체 관계자 구속영장 청구
    • 입력 2020-04-16 14:07:04
    • 수정2020-04-16 14:07:56
    사회
라임자산운용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주가를 부양해 수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 투자자문업체 관계자 두 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조상원 부장검사)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박 모 씨 등 2명에 대해 어제(15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유사투자자문업체를 운영하면서 라임펀드자금이 투자된 상장업체의 주가를 부양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다수의 인터넷 주식카페에 증자나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내용의 허위 게시물을 수차례 올려 회원들의 주식 매수를 유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라임 펀드 자금이 투자된 코스닥 상장 업체 에스모의 주가를 조작해 수십억 원대 부당 이득을 챙긴 일당 4명을 구속 기소했고, 잠적한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에게 의약품 등을 전달하며 도피를 도운 2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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