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6월까지 국제선 운행 안 한다

입력 2020.04.16 (15:05) 수정 2020.04.1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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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6월 30일까지 국제선 모든 노선의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속에서 하늘길이 대부분 막히면서 국제선 재개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이스타항공은 3월 9일 일본 정부의 입국 강화 조치로 일본 노선 운항을 중단하면서 모든 국제선 운항을 접었습니다. 이어 같은 달 24일부터 한 달간 국내선 운항도 중단해 '셧다운'에 들어갔습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국내선의 경우, 운항 중단을 연장할지 운항을 재개할지 여부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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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타항공, 6월까지 국제선 운행 안 한다
    • 입력 2020-04-16 15:05:12
    • 수정2020-04-16 15:10:37
    경제
이스타항공이 6월 30일까지 국제선 모든 노선의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속에서 하늘길이 대부분 막히면서 국제선 재개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이스타항공은 3월 9일 일본 정부의 입국 강화 조치로 일본 노선 운항을 중단하면서 모든 국제선 운항을 접었습니다. 이어 같은 달 24일부터 한 달간 국내선 운항도 중단해 '셧다운'에 들어갔습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국내선의 경우, 운항 중단을 연장할지 운항을 재개할지 여부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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