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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 1학년 등 오늘 2차 온라인 개학…일부 접속 장애
입력 2020.04.16 (17:16) 수정 2020.04.16 (17:31)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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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2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중·고등학교 1, 2학년과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개학했는데, 일부 지역에서 접속 지연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수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제 하루 늘어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2명으로, 나흘 연속 2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지난달 22일부터 이어진 '사회적 거리두기' 덕분이라며, 특히 감염 발생 시차를 고려할 때 이달 5일까지 시행된 1차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의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어제 총선 투표에는 참여 의사를 밝힌 자가격리자 중 80.9%인 1만 1천151명이 실제 투표를 마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이 가운데 4명이 중간에 PC방을 이용하는 등 무단이탈했다며 이들 중 1명에 대해서는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고3과 중3학생들에 이어, 오늘은 중고등학교 1,2학년과 초등학교 고학년이 온라인으로 개학했습니다.

그런데 2차 개학을 하자마자, 교육 당국이 제공하는 원격교육 플랫폼에서 접속 지연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제공하는 학습관리시스템인 'e학습터'는 일부 지역에서 접속이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이트 관계자는 "권역별로 서버를 나눠놓았는데 서울과 대구 쪽에서 잠깐 로그인 지연이 있었다"면서 "현재 문제는 없는 상태"라고 해명했습니다.

이달 20일에는 마지막으로 초등학교 저학년이 온라인을 통해 개학하고, 스마트 기기 대신 EBS TV 방송으로 원격수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오늘 정부와 방역의학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생활방역위원회 2차 회의가 열렸습니다.

박능후 장관은 다가오는 주말 일요일이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종료일인데 이후에 우리 사회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한 시점" 이라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이수민입니다.
  • 중·고등 1학년 등 오늘 2차 온라인 개학…일부 접속 장애
    • 입력 2020-04-16 17:17:41
    • 수정2020-04-16 17:31:40
    뉴스 5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2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중·고등학교 1, 2학년과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개학했는데, 일부 지역에서 접속 지연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수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제 하루 늘어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2명으로, 나흘 연속 2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지난달 22일부터 이어진 '사회적 거리두기' 덕분이라며, 특히 감염 발생 시차를 고려할 때 이달 5일까지 시행된 1차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의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어제 총선 투표에는 참여 의사를 밝힌 자가격리자 중 80.9%인 1만 1천151명이 실제 투표를 마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이 가운데 4명이 중간에 PC방을 이용하는 등 무단이탈했다며 이들 중 1명에 대해서는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고3과 중3학생들에 이어, 오늘은 중고등학교 1,2학년과 초등학교 고학년이 온라인으로 개학했습니다.

그런데 2차 개학을 하자마자, 교육 당국이 제공하는 원격교육 플랫폼에서 접속 지연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제공하는 학습관리시스템인 'e학습터'는 일부 지역에서 접속이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이트 관계자는 "권역별로 서버를 나눠놓았는데 서울과 대구 쪽에서 잠깐 로그인 지연이 있었다"면서 "현재 문제는 없는 상태"라고 해명했습니다.

이달 20일에는 마지막으로 초등학교 저학년이 온라인을 통해 개학하고, 스마트 기기 대신 EBS TV 방송으로 원격수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오늘 정부와 방역의학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생활방역위원회 2차 회의가 열렸습니다.

박능후 장관은 다가오는 주말 일요일이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종료일인데 이후에 우리 사회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한 시점" 이라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이수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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