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바이러스가 불러온 시위와 폭동…어디까지 번졌나?

입력 2020.04.1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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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확산과 함께 세계 곳곳에서 시위와 폭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는 물론 봉쇄조치로 일자리를 잃고 식료품 공급도 끊긴 지역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나오면서 곳곳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인도의 경우 지난 14일 봉쇄조치를 5월 3일까지 연장하면서 일자리도 잃고 고향길도 끊겨 가지 못하는 일용직 근로자들이 뭄바이역에 모여 시위를 벌였습니다.

방글라데시에선 일자리를 잃고 월급을 받지 못한 의류공장 근로자들이 도로를 점거하고 월급지급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고, 코트디부아르에선 거주지에 코로나19 관련 시험센터 건립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이 밖에도 미국과 이탈리아 등지에서는 교도소에서 폭동이 벌어졌고, 미국에서는 간호사들에게 의료용 마스크를 지급하라며 시위를 벌이는 등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시위와 폭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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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16 17: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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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확산과 함께 세계 곳곳에서 시위와 폭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는 물론 봉쇄조치로 일자리를 잃고 식료품 공급도 끊긴 지역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나오면서 곳곳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인도의 경우 지난 14일 봉쇄조치를 5월 3일까지 연장하면서 일자리도 잃고 고향길도 끊겨 가지 못하는 일용직 근로자들이 뭄바이역에 모여 시위를 벌였습니다.

방글라데시에선 일자리를 잃고 월급을 받지 못한 의류공장 근로자들이 도로를 점거하고 월급지급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고, 코트디부아르에선 거주지에 코로나19 관련 시험센터 건립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이 밖에도 미국과 이탈리아 등지에서는 교도소에서 폭동이 벌어졌고, 미국에서는 간호사들에게 의료용 마스크를 지급하라며 시위를 벌이는 등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시위와 폭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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