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슈‘코로나19’ 팬데믹
美 정부 “한국 총선, 전 세계에 본보기”…비결 뭐길래?
입력 2020.04.16 (19:19) 수정 2020.04.16 (19:23) 뉴스 7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속에서도 총선을 성공적으로 치른 우리나라에 대해 외신들도 놀라움을 표하는 동시에 성공 비결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우리나라에 축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호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국 국무부는 오늘 성명을 내고 총선을 성공적으로 치른 데 대해 대한민국에 축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적인 유행병에 맞서 한국이 보여준 민주적 가치에 대한 헌신은 진정 자유롭고 개방되고 투명한 사회의 모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이런 자세가 지금의 위기를 맞서는 데 필요하며 전세계 다른 나라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외국 언론들도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한국이 어떻게 전국 단위 선거를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었는지 주목했습니다.

영국 가디언은 한때 중국 다음으로 감염자가 많았던 한국이 공격적인 검사와 감염자 추적,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로 코로나19를 통제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AP통신은 미국과 유럽의 선거 일정이 꼬여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라며 유행병 속에서 선거를 어떻게 치르는지 한국이 모범을 세웠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투표소에서 체온 측정과 손 소독, 비닐장갑 착용, 거리 유지 등 선거 방역대책이 철저히 마련됐기에 가능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코로나19가 민주주의에 제기한 도전과 그 극복 방법을 한국 총선이 동시에 보여주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칼럼을 통해, 한국이 준 교훈은 명백하다며 미국도 지금부터 준비한다면 오는 11월 대선을 연기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프랑스 르몽드는 문재인 대통령이 선거와 보건 모두에서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평가했습니다.

KBS 뉴스 이호을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美 정부 “한국 총선, 전 세계에 본보기”…비결 뭐길래?
    • 입력 2020-04-16 19:20:44
    • 수정2020-04-16 19:23:30
    뉴스 7
[앵커]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속에서도 총선을 성공적으로 치른 우리나라에 대해 외신들도 놀라움을 표하는 동시에 성공 비결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우리나라에 축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호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국 국무부는 오늘 성명을 내고 총선을 성공적으로 치른 데 대해 대한민국에 축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적인 유행병에 맞서 한국이 보여준 민주적 가치에 대한 헌신은 진정 자유롭고 개방되고 투명한 사회의 모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이런 자세가 지금의 위기를 맞서는 데 필요하며 전세계 다른 나라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외국 언론들도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한국이 어떻게 전국 단위 선거를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었는지 주목했습니다.

영국 가디언은 한때 중국 다음으로 감염자가 많았던 한국이 공격적인 검사와 감염자 추적,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로 코로나19를 통제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AP통신은 미국과 유럽의 선거 일정이 꼬여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라며 유행병 속에서 선거를 어떻게 치르는지 한국이 모범을 세웠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투표소에서 체온 측정과 손 소독, 비닐장갑 착용, 거리 유지 등 선거 방역대책이 철저히 마련됐기에 가능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코로나19가 민주주의에 제기한 도전과 그 극복 방법을 한국 총선이 동시에 보여주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칼럼을 통해, 한국이 준 교훈은 명백하다며 미국도 지금부터 준비한다면 오는 11월 대선을 연기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프랑스 르몽드는 문재인 대통령이 선거와 보건 모두에서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평가했습니다.

KBS 뉴스 이호을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7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