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5곳 승리…북구는 민주당 승리

입력 2020.04.16 (19:31) 수정 2020.04.17 (15: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치러진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이 북구를 제외하고 5개 선거구에서 승리했습니다.

중구에서는 미래통합당 박성민 후보가 54%를 득표해 34%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임동호 후보를 물리쳤고 남구갑에서는 통합당 이채익 후보가 53%를 얻어 43%를 얻는데 그친 민주당 심규명 후보를 제치고 3선 고지를 밟았습니다.

남구을에서는 통합당 김기현 후보가 58%의 득표율로 40%를 득표한 민주당 박성진 후보를 물리쳤고 동구에서는 통합당 권명호 후보가 38%의 득표율로 당선됐습니다.

이번 선거 울산의 최대 접전지였던 북구에서는 민주당 이상헌 후보가 통합당 박대동 후보를 46%대 41%로 물리쳤으며 울주군에서는 통합당 서범수 후보가 52.7%로 국회 입성에 성공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통합당 5곳 승리…북구는 민주당 승리
    • 입력 2020-04-16 19:31:03
    • 수정2020-04-17 15:21:03
    뉴스7(울산)
어제 치러진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이 북구를 제외하고 5개 선거구에서 승리했습니다. 중구에서는 미래통합당 박성민 후보가 54%를 득표해 34%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임동호 후보를 물리쳤고 남구갑에서는 통합당 이채익 후보가 53%를 얻어 43%를 얻는데 그친 민주당 심규명 후보를 제치고 3선 고지를 밟았습니다. 남구을에서는 통합당 김기현 후보가 58%의 득표율로 40%를 득표한 민주당 박성진 후보를 물리쳤고 동구에서는 통합당 권명호 후보가 38%의 득표율로 당선됐습니다. 이번 선거 울산의 최대 접전지였던 북구에서는 민주당 이상헌 후보가 통합당 박대동 후보를 46%대 41%로 물리쳤으며 울주군에서는 통합당 서범수 후보가 52.7%로 국회 입성에 성공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