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재확진자 1명 추가…격리이탈자 2명 고발
입력 2020.04.16 (20:35)
수정 2020.04.16 (20: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천안에서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던 30대 남성이 재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남도는 천안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이달 초 퇴원했던 30대 남성이 2주만인 어제(15일) 다시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의 재확진자 수는 9명으로 늘었습니다.
완치율은 지역 누적 확진자 224명 가운데 156명이 완치돼 약 69%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세종시는 자가격리지를 무단 이탈한 필리핀 입국 30대 남성과 40대 태국 국적 여성을 각각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충남도는 천안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이달 초 퇴원했던 30대 남성이 2주만인 어제(15일) 다시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의 재확진자 수는 9명으로 늘었습니다.
완치율은 지역 누적 확진자 224명 가운데 156명이 완치돼 약 69%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세종시는 자가격리지를 무단 이탈한 필리핀 입국 30대 남성과 40대 태국 국적 여성을 각각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천안서 재확진자 1명 추가…격리이탈자 2명 고발
-
- 입력 2020-04-16 20:35:21
- 수정2020-04-16 20:35:23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천안에서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던 30대 남성이 재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남도는 천안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이달 초 퇴원했던 30대 남성이 2주만인 어제(15일) 다시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의 재확진자 수는 9명으로 늘었습니다.
완치율은 지역 누적 확진자 224명 가운데 156명이 완치돼 약 69%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세종시는 자가격리지를 무단 이탈한 필리핀 입국 30대 남성과 40대 태국 국적 여성을 각각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
-
한솔 기자 sole@kbs.co.kr
한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