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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조사 100% 적중…여론조사는 80%
입력 2020.04.16 (20:36) 수정 2020.04.16 (20:36) 뉴스7(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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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선거를 보면, 강원도의 경우, KBS를 비롯한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가 100% 적중했습니다.

심지어 득표율까지 거의 정확하게 일치하기도 했습니다.

또, 선거 일주일 전에 나온 도내 언론사 공동 여론조사의 적중률도 80%를 기록했습니다.

임서영 기자가 짚어봅니다.

[리포트]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강원도 내 의석은 미래통합당이 4석, 더불어민주당은 3석 무소속은 한 석을 얻었습니다.

투표 직후 발표된 KBS를 비롯한 방송3사의 출구조사 결과와 100% 일치합니다.

특히, 강원도 내 최대 접전지역이었던 강릉의 경우, 출구조사와 실제 득표율의 차이가 채 1%도 안됩니다.

출구조사에서 권성동 후보는 41.5%, 김경수 후보는 38.6%로 당락이 갈릴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실제 개표 결과는 권성동 40.84, 김경수 38.76으로 득표율과 득표율 차이까지 출구조사 결과가 거의 그대로 들어맞았습니다.

다른 선거구에서도 출구조사 1, 2위 후보와 실제 선거 결과가 똑같았습니다.

심지어, 출구조사 예상 득표율과 실제 후보별 득표율의 차이도 최소 0.1% 포인트 차이에서 최대 4% 포인트에 불과했습니다.

다만, 이번 선거 결과를 강원도 내 5개 언론사의 공동 여론조사 결과와 비교해 보면, 여론조사의 적중률이 80%로 조금 떨어집니다.

여론조사와 실제 선거결과 1, 2위가 바뀐 곳은 딱 두 곳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기도 여론조사에선 오차범위 내 접전지역이라 꼭 틀렸다라고 말하긴 힘듭니다.

[원성훈/코리아리서치 부사장 : "80%정도는 거의 비슷한 흐름으로 가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번 선거는 어느 정도 일정한 흐름을 가져가지 않았나."]

전문가들은 선거일 6일 전부터 계속되는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 이른바 '깜깜이 구간'을 보완할 대책이 나온다면 보다 정확한 여론 수렴이 가능할 것이라고 조언합니다.

KBS 뉴스 임서영입니다.
  • 출구조사 100% 적중…여론조사는 80%
    • 입력 2020-04-16 20:36:08
    • 수정2020-04-16 20:36:10
    뉴스7(춘천)
[앵커]

이번 선거를 보면, 강원도의 경우, KBS를 비롯한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가 100% 적중했습니다.

심지어 득표율까지 거의 정확하게 일치하기도 했습니다.

또, 선거 일주일 전에 나온 도내 언론사 공동 여론조사의 적중률도 80%를 기록했습니다.

임서영 기자가 짚어봅니다.

[리포트]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강원도 내 의석은 미래통합당이 4석, 더불어민주당은 3석 무소속은 한 석을 얻었습니다.

투표 직후 발표된 KBS를 비롯한 방송3사의 출구조사 결과와 100% 일치합니다.

특히, 강원도 내 최대 접전지역이었던 강릉의 경우, 출구조사와 실제 득표율의 차이가 채 1%도 안됩니다.

출구조사에서 권성동 후보는 41.5%, 김경수 후보는 38.6%로 당락이 갈릴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실제 개표 결과는 권성동 40.84, 김경수 38.76으로 득표율과 득표율 차이까지 출구조사 결과가 거의 그대로 들어맞았습니다.

다른 선거구에서도 출구조사 1, 2위 후보와 실제 선거 결과가 똑같았습니다.

심지어, 출구조사 예상 득표율과 실제 후보별 득표율의 차이도 최소 0.1% 포인트 차이에서 최대 4% 포인트에 불과했습니다.

다만, 이번 선거 결과를 강원도 내 5개 언론사의 공동 여론조사 결과와 비교해 보면, 여론조사의 적중률이 80%로 조금 떨어집니다.

여론조사와 실제 선거결과 1, 2위가 바뀐 곳은 딱 두 곳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기도 여론조사에선 오차범위 내 접전지역이라 꼭 틀렸다라고 말하긴 힘듭니다.

[원성훈/코리아리서치 부사장 : "80%정도는 거의 비슷한 흐름으로 가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번 선거는 어느 정도 일정한 흐름을 가져가지 않았나."]

전문가들은 선거일 6일 전부터 계속되는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 이른바 '깜깜이 구간'을 보완할 대책이 나온다면 보다 정확한 여론 수렴이 가능할 것이라고 조언합니다.

KBS 뉴스 임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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