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긴급생활안정자금 지급률 20%
입력 2020.04.16 (20:38)
수정 2020.04.1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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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가 지난 14일까지 지급한 긴급 생활안정자금은 310억 원으로, 지원 계획 예산인 천5백억 원의 20%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청남도는 지금까지 운수업체와 택시 등에 만8천 건 180억 원 전액을 지급했고, 소상공인은 10만 건 중 12%인 만2천여 건, 실직자 등에 3만2천건 중 330여 건을 지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충청남도는 앞으로 지원 소득 기준을 기준 중위소득 80%에서 120%로 확대하고, 제출 서류를 간소화해 오는 24일까지 접수를 받아 4월 중 지급할 방침입니다.
충청남도는 지금까지 운수업체와 택시 등에 만8천 건 180억 원 전액을 지급했고, 소상공인은 10만 건 중 12%인 만2천여 건, 실직자 등에 3만2천건 중 330여 건을 지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충청남도는 앞으로 지원 소득 기준을 기준 중위소득 80%에서 120%로 확대하고, 제출 서류를 간소화해 오는 24일까지 접수를 받아 4월 중 지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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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 긴급생활안정자금 지급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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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6 20:38:12
- 수정2020-04-16 20:42:40
충청남도가 지난 14일까지 지급한 긴급 생활안정자금은 310억 원으로, 지원 계획 예산인 천5백억 원의 20%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청남도는 지금까지 운수업체와 택시 등에 만8천 건 180억 원 전액을 지급했고, 소상공인은 10만 건 중 12%인 만2천여 건, 실직자 등에 3만2천건 중 330여 건을 지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충청남도는 앞으로 지원 소득 기준을 기준 중위소득 80%에서 120%로 확대하고, 제출 서류를 간소화해 오는 24일까지 접수를 받아 4월 중 지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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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경 기자 y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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