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해외입국자 1명 확진…자가격리 3천 8백여 명

입력 2020.04.16 (22:16) 수정 2020.04.16 (22: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입국한 40대 여성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시는 이 여성이 지난 1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KTX를 타고 부산으로 이동해 부산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부산은 누적 확진자 수가 127명으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107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습니다. 

현재 자가격리자는 3천 8백여 명이며 이중 10명이 격리수칙을 위반해 적발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시 해외입국자 1명 확진…자가격리 3천 8백여 명
    • 입력 2020-04-16 22:16:36
    • 수정2020-04-16 22:16:38
    뉴스9(부산)
일본에서 입국한 40대 여성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시는 이 여성이 지난 1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KTX를 타고 부산으로 이동해 부산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부산은 누적 확진자 수가 127명으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107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습니다.  현재 자가격리자는 3천 8백여 명이며 이중 10명이 격리수칙을 위반해 적발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