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에서 흉기 난동 러시아 선원 긴급 체포
입력 2020.04.16 (22:23)
수정 2020.04.1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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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양경찰서는 흉기로 동료 선원을 위협하는 등 난동을 부린 30대 러시아 선원을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선원은 어젯밤 8시쯤 부산 영도구의 한 부두에 정박 중이던 4천톤 급 냉장 냉동선에서 흉기로 선원들을 위협하고 선장실 문을 세게 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 등을 급파해 해당 선원을 긴급 체포했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선원은 어젯밤 8시쯤 부산 영도구의 한 부두에 정박 중이던 4천톤 급 냉장 냉동선에서 흉기로 선원들을 위협하고 선장실 문을 세게 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 등을 급파해 해당 선원을 긴급 체포했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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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박에서 흉기 난동 러시아 선원 긴급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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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6 22:23:53
- 수정2020-04-16 22:23:55
부산 해양경찰서는 흉기로 동료 선원을 위협하는 등 난동을 부린 30대 러시아 선원을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선원은 어젯밤 8시쯤 부산 영도구의 한 부두에 정박 중이던 4천톤 급 냉장 냉동선에서 흉기로 선원들을 위협하고 선장실 문을 세게 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 등을 급파해 해당 선원을 긴급 체포했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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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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