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GPS 추적으로 건설 폐기물 불법 반출 차단
입력 2020.04.16 (22:24)
수정 2020.04.1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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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토사와 폐기물의 불법 반출을 막기 위해 공사장을 오가는 차량의 운행 경로를 GPS로 추적, 관리 감독합니다.
부산시는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공사장에서 처리하는 폐기물을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으로 운반해 무단으로 투기하는 걸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우선 만덕3터널 건설 현장 등 3곳에서 올해 말까지 차량 GPS 추적 방식을 시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공사장에서 처리하는 폐기물을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으로 운반해 무단으로 투기하는 걸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우선 만덕3터널 건설 현장 등 3곳에서 올해 말까지 차량 GPS 추적 방식을 시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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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GPS 추적으로 건설 폐기물 불법 반출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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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6 22:24:38
- 수정2020-04-16 22:24:40
부산시는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토사와 폐기물의 불법 반출을 막기 위해 공사장을 오가는 차량의 운행 경로를 GPS로 추적, 관리 감독합니다.
부산시는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공사장에서 처리하는 폐기물을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으로 운반해 무단으로 투기하는 걸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우선 만덕3터널 건설 현장 등 3곳에서 올해 말까지 차량 GPS 추적 방식을 시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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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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