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 병원서 2명 확진…전수검사 누락

입력 2020.04.16 (22:38) 수정 2020.04.16 (22: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말기암 호스피스 병원인 대구 수성구 사랑나무의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습니다.

대구시는 양성 환자의 감염 경로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사랑나무의원 간병인 2명이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병원 내 다른 환자들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신규 감염 간병인 2명은 대구시의 간병인 전수 검사에서 빠진 것으로 확인돼 대구시가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호스피스 병원서 2명 확진…전수검사 누락
    • 입력 2020-04-16 22:38:24
    • 수정2020-04-16 22:38:26
    뉴스9(대구)
말기암 호스피스 병원인 대구 수성구 사랑나무의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습니다. 대구시는 양성 환자의 감염 경로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사랑나무의원 간병인 2명이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병원 내 다른 환자들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신규 감염 간병인 2명은 대구시의 간병인 전수 검사에서 빠진 것으로 확인돼 대구시가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