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폐기물공장서 불…건물 한 동 전소
입력 2020.04.16 (22:39)
수정 2020.04.1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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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2시 반쯤 성주군 오도리의 한 폐기물처리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세 시간 여 만에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500여 제곱미터 규모의 건물 1개 동이 전소하고 건물 안팎에 있던 700 톤 가량의 폐기물이 대부분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경계인 옹벽에서 처음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과 피해금액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500여 제곱미터 규모의 건물 1개 동이 전소하고 건물 안팎에 있던 700 톤 가량의 폐기물이 대부분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경계인 옹벽에서 처음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과 피해금액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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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 폐기물공장서 불…건물 한 동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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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6 22:39:42
- 수정2020-04-16 22:56:03
오늘 오후 12시 반쯤 성주군 오도리의 한 폐기물처리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세 시간 여 만에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500여 제곱미터 규모의 건물 1개 동이 전소하고 건물 안팎에 있던 700 톤 가량의 폐기물이 대부분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경계인 옹벽에서 처음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과 피해금액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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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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