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에 격리된 이탈리아 교민 300명 오늘 퇴소

입력 2020.04.16 (22:54) 수정 2020.04.16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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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평창에 2주간 격리됐던 이탈리아 교민 301명을 대상으로 이달 14일, 코로나 19 검사를 한 결과, 1명이 양성이 나와 강릉의료원으로 이송했고, 음성으로 나온 3백 명은 오늘(16일) 퇴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교민들과 함께 격리됐던 의료진과 지원 인력 102명도 내일(17일) 현장을 정리하고 철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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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에 격리된 이탈리아 교민 300명 오늘 퇴소
    • 입력 2020-04-16 22:54:09
    • 수정2020-04-16 22:54:11
    뉴스9(춘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평창에 2주간 격리됐던 이탈리아 교민 301명을 대상으로 이달 14일, 코로나 19 검사를 한 결과, 1명이 양성이 나와 강릉의료원으로 이송했고, 음성으로 나온 3백 명은 오늘(16일) 퇴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교민들과 함께 격리됐던 의료진과 지원 인력 102명도 내일(17일) 현장을 정리하고 철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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