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에 격리된 이탈리아 교민 300명 오늘 퇴소
입력 2020.04.16 (23:40)
수정 2020.04.18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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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평창에 2주간 격리됐던 이탈리아 교민 301명을 대상으로 이달 14일, 코로나 19 검사를 한 결과, 1명이 양성이 나와 강릉의료원으로 이송했고, 음성으로 나온 3백 명은 오늘(16일) 퇴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교민들과 함께 격리됐던 의료진과 지원 인력 102명도 내일(17일) 현장을 정리하고 철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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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에 격리된 이탈리아 교민 300명 오늘 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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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6 23:40:30
- 수정2020-04-18 00:31: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평창에 2주간 격리됐던 이탈리아 교민 301명을 대상으로 이달 14일, 코로나 19 검사를 한 결과, 1명이 양성이 나와 강릉의료원으로 이송했고, 음성으로 나온 3백 명은 오늘(16일) 퇴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교민들과 함께 격리됐던 의료진과 지원 인력 102명도 내일(17일) 현장을 정리하고 철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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