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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신규 확진자 20명대…“사회적 거리 두기 효과”
입력 2020.04.17 (06:16) 수정 2020.04.17 (08:38)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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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나흘째 20명대에 머물렀습니다.

정부는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방역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는데요, 사회부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석민수 기자, 먼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어제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8일째 신규확진자 3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고요, 특히 지난 월요일부터는 나흘째 20명대입니다.

전체 확진자 가운데 73%는 격리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141명이 격리 해제 후 재양성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이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19 사망자는 23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앵커]

지역적으로 크고 작은 집단 감염 발생이 이어지고 있죠?

[기자]

네, 경북 예천에서는 지난 9일부터 일주일 사이 30명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는데요.

감염 사실을 모르고, 확진자가 미용실, 식당, 목욕탕 등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역당국은 인구 밀집지가 아닌데도 한 사람이 단기간에 30명이 넘는 이웃을 감염시킨 사례라며, 사회적 거리 두기가 그만큼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의정부성모병원에서 퇴원한 6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의정부성모병원 관련 확진자는 최소 68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앵커]

자가격리자 무단 이탈 사례도 적발됐죠?

[기자]

현재까지 무단 이탈로 적발된 자가격리자는 231명으로, 이 가운데 16명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정부는 무단 이탈자는 긴급재난지원금 지원대상에서도 제외할 방침인데요, 그제 선거에 참여한 만 천 여명의 자가격리자 가운데 4건의 무단 이탈 사례도 적발됐습니다.

선거 참여를 위해 외출한 이후, 당구장과 PC방을 방문한 사례가 있었고, 예정된 출발 시간보다 일찍 투표장으로 간 경우도 있었습니다.

정부는 4건의 무단 이탈 사례 가운데 위반 정도가 경미한 3건을 제외하고 1건은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신규 확진자 20명대…“사회적 거리 두기 효과”
    • 입력 2020-04-17 06:18:40
    • 수정2020-04-17 08:38:28
    뉴스광장 1부
[앵커]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나흘째 20명대에 머물렀습니다.

정부는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방역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는데요, 사회부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석민수 기자, 먼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어제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8일째 신규확진자 3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고요, 특히 지난 월요일부터는 나흘째 20명대입니다.

전체 확진자 가운데 73%는 격리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141명이 격리 해제 후 재양성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이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19 사망자는 23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앵커]

지역적으로 크고 작은 집단 감염 발생이 이어지고 있죠?

[기자]

네, 경북 예천에서는 지난 9일부터 일주일 사이 30명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는데요.

감염 사실을 모르고, 확진자가 미용실, 식당, 목욕탕 등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역당국은 인구 밀집지가 아닌데도 한 사람이 단기간에 30명이 넘는 이웃을 감염시킨 사례라며, 사회적 거리 두기가 그만큼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의정부성모병원에서 퇴원한 6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의정부성모병원 관련 확진자는 최소 68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앵커]

자가격리자 무단 이탈 사례도 적발됐죠?

[기자]

현재까지 무단 이탈로 적발된 자가격리자는 231명으로, 이 가운데 16명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정부는 무단 이탈자는 긴급재난지원금 지원대상에서도 제외할 방침인데요, 그제 선거에 참여한 만 천 여명의 자가격리자 가운데 4건의 무단 이탈 사례도 적발됐습니다.

선거 참여를 위해 외출한 이후, 당구장과 PC방을 방문한 사례가 있었고, 예정된 출발 시간보다 일찍 투표장으로 간 경우도 있었습니다.

정부는 4건의 무단 이탈 사례 가운데 위반 정도가 경미한 3건을 제외하고 1건은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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