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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제뉴스] 100세 앞둔 영국 참전용사, 의료진 위한 기부금 200억원 모아
입력 2020.04.17 (06:40) 수정 2020.04.17 (08:07)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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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촌 코로나 19 이슈들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100세 생신을 앞둔 영국의 참전 용사가 집 앞 정원 걷기만으로코로나 19 의료진을 위한 기부금을 180억 원 넘게 모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100세 생신을 눈앞에 둔 영국의 2차 대전 참전용사 '톰 무어'씨는 어제 오전 둘레길이 25m 가량의 자택 정원을 100바퀴 돌겠다는 목표를 달성하며 우리 돈으로 무려 184억 원을 모금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무어 씨는 영국 국민보건서비스 소속의료진 덕분에 그동안 엉덩이 골절상과 무서운 암 투병을 이겨낼 수 있었다며, 지금 코로나 19와 맞서 싸우는 그들을 위해 기부금 모금 운동에 나섰다고 밝혔는데요.

매일 조금씩 보행 보조기에 의지해 목표에 다가가는참전 용사의 소식이 알려지자 62만 명 이상이 이 모금에 동참했고 영국 보건부 장관은 일일 브리핑 자리에서 그에게 공식적으로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 [코로나19 국제뉴스] 100세 앞둔 영국 참전용사, 의료진 위한 기부금 200억원 모아
    • 입력 2020-04-17 06:43:18
    • 수정2020-04-17 08:07:17
    뉴스광장 1부
[앵커]

지구촌 코로나 19 이슈들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100세 생신을 앞둔 영국의 참전 용사가 집 앞 정원 걷기만으로코로나 19 의료진을 위한 기부금을 180억 원 넘게 모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100세 생신을 눈앞에 둔 영국의 2차 대전 참전용사 '톰 무어'씨는 어제 오전 둘레길이 25m 가량의 자택 정원을 100바퀴 돌겠다는 목표를 달성하며 우리 돈으로 무려 184억 원을 모금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무어 씨는 영국 국민보건서비스 소속의료진 덕분에 그동안 엉덩이 골절상과 무서운 암 투병을 이겨낼 수 있었다며, 지금 코로나 19와 맞서 싸우는 그들을 위해 기부금 모금 운동에 나섰다고 밝혔는데요.

매일 조금씩 보행 보조기에 의지해 목표에 다가가는참전 용사의 소식이 알려지자 62만 명 이상이 이 모금에 동참했고 영국 보건부 장관은 일일 브리핑 자리에서 그에게 공식적으로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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