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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위대한 국민 선택에 책임감”…靑 국정운영 방향은?
입력 2020.04.17 (07:03) 수정 2020.04.17 (07:58)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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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집권여당의 압승으로 청와대는 임기 후반기 국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기반을 얻었다는 반응입니다.

문 대통령의 지지도가 여당의 압승 요인으로 꼽히는 만큼 청와대의 장악력이 더 커졌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문 대통령은 "정부의 위기극복에 힘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국민을 믿고 담대하게 나아가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병도 기자입니다.

[리포트]

선거 결과에 대한 문 대통령의 일성은 책임감이었습니다.

[강민석/대독 : "위대한 국민의 선택에 기쁨에 앞서 막중한 책임을 온몸으로 느낍니다."]

코로나 속에서도 "질서 있는 투표 참여로 기적같은 투표율을 기록해주셨다, 그리하여 큰 목소리에 가려져 있었던 진정한 민심을 보여주셨다"고 했습니다.

"정부의 위기 극복에 힘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 극복 의지를 밝혔습니다.

[강민석/대독 : "겪어보지 못한 국가적 위기에 맞서야 하지만 국민을 믿고 담대하게 나아가겠습니다.그리고 반드시 이겨내겠습니다."]

따라서 청와대는 당분간 코로나 대응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긴급재난지원금 2차 추경안 처리를 독려해 다음달 지급을 완료하는 등, 더 적극적인 경제 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나아가선 코로나 이후를 준비하고 있는데, 다음달 취임 3주년을 맞아 '제2의 취임'이라는 기조 아래 100대 주요 국정과제를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국무회의/그제 : "정책 수단에서도 과거의 관성과 통념을 뛰어넘어 새로운 사고와 담대한 의지로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입니다."]

원격 교육과 재택근무 등 비대면 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 혁신 입법이 추진될 전망입니다.

압도적 의석을 토대로 협치 가능성도 제기되는 가운데 당장 개각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남북 협력에 다시 시동이 걸릴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KBS 뉴스 이병도입니다.
  • 文 “위대한 국민 선택에 책임감”…靑 국정운영 방향은?
    • 입력 2020-04-17 07:07:10
    • 수정2020-04-17 07: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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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집권여당의 압승으로 청와대는 임기 후반기 국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기반을 얻었다는 반응입니다.

문 대통령의 지지도가 여당의 압승 요인으로 꼽히는 만큼 청와대의 장악력이 더 커졌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문 대통령은 "정부의 위기극복에 힘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국민을 믿고 담대하게 나아가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병도 기자입니다.

[리포트]

선거 결과에 대한 문 대통령의 일성은 책임감이었습니다.

[강민석/대독 : "위대한 국민의 선택에 기쁨에 앞서 막중한 책임을 온몸으로 느낍니다."]

코로나 속에서도 "질서 있는 투표 참여로 기적같은 투표율을 기록해주셨다, 그리하여 큰 목소리에 가려져 있었던 진정한 민심을 보여주셨다"고 했습니다.

"정부의 위기 극복에 힘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 극복 의지를 밝혔습니다.

[강민석/대독 : "겪어보지 못한 국가적 위기에 맞서야 하지만 국민을 믿고 담대하게 나아가겠습니다.그리고 반드시 이겨내겠습니다."]

따라서 청와대는 당분간 코로나 대응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긴급재난지원금 2차 추경안 처리를 독려해 다음달 지급을 완료하는 등, 더 적극적인 경제 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나아가선 코로나 이후를 준비하고 있는데, 다음달 취임 3주년을 맞아 '제2의 취임'이라는 기조 아래 100대 주요 국정과제를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국무회의/그제 : "정책 수단에서도 과거의 관성과 통념을 뛰어넘어 새로운 사고와 담대한 의지로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입니다."]

원격 교육과 재택근무 등 비대면 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 혁신 입법이 추진될 전망입니다.

압도적 의석을 토대로 협치 가능성도 제기되는 가운데 당장 개각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남북 협력에 다시 시동이 걸릴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KBS 뉴스 이병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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