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울산 미포·온산국가산단 가동률 하락
입력 2020.04.17 (08:03)
수정 2020.04.1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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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미포와 온산 등 2개 국가산업단지 가동률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조사결과, 올 1월 울산 미포국가산단의 가동률은 89.5%로, 전월보다 0.7%포인트 낮아졌으며 온산국가산단의 가동률은 90.6%로, 전월에 비해 2.3%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인 경기침체가 영향을 미친 2월부터는 가동률이 더 큰 폭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돼 울산 국가산단 경쟁력 약화도 우려됩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조사결과, 올 1월 울산 미포국가산단의 가동률은 89.5%로, 전월보다 0.7%포인트 낮아졌으며 온산국가산단의 가동률은 90.6%로, 전월에 비해 2.3%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인 경기침체가 영향을 미친 2월부터는 가동률이 더 큰 폭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돼 울산 국가산단 경쟁력 약화도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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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울산 미포·온산국가산단 가동률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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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7 08:03:50
- 수정2020-04-17 16:41:21
울산 미포와 온산 등 2개 국가산업단지 가동률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조사결과, 올 1월 울산 미포국가산단의 가동률은 89.5%로, 전월보다 0.7%포인트 낮아졌으며 온산국가산단의 가동률은 90.6%로, 전월에 비해 2.3%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인 경기침체가 영향을 미친 2월부터는 가동률이 더 큰 폭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돼 울산 국가산단 경쟁력 약화도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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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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