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학원·교습소 휴원율 60%대로 떨어져
입력 2020.04.17 (09:19)
수정 2020.04.1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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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한 달여간 휴원해온 대구지역 학원·교습소의 휴원율이 60%대로 떨어졌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3일 기준 지역 학원·교습소 7천5백여 곳의 61%인 4천6백여 곳이 휴원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한 지난 2월말 98%에 달했던 휴원율은 지난 6일 85%를 기록해 한 달여 만에 처음 90% 밑으로 떨어진 뒤 계속 낮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30일까지 대구시와 합동으로 학원·교습소를 대상으로 특별 방역 점검에 나섭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3일 기준 지역 학원·교습소 7천5백여 곳의 61%인 4천6백여 곳이 휴원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한 지난 2월말 98%에 달했던 휴원율은 지난 6일 85%를 기록해 한 달여 만에 처음 90% 밑으로 떨어진 뒤 계속 낮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30일까지 대구시와 합동으로 학원·교습소를 대상으로 특별 방역 점검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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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학원·교습소 휴원율 60%대로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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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7 09:19:51
- 수정2020-04-17 09:19:55
코로나19 여파로 한 달여간 휴원해온 대구지역 학원·교습소의 휴원율이 60%대로 떨어졌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3일 기준 지역 학원·교습소 7천5백여 곳의 61%인 4천6백여 곳이 휴원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한 지난 2월말 98%에 달했던 휴원율은 지난 6일 85%를 기록해 한 달여 만에 처음 90% 밑으로 떨어진 뒤 계속 낮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30일까지 대구시와 합동으로 학원·교습소를 대상으로 특별 방역 점검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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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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