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계정 통한 EBS 온라인 클래스 로그인, 1시간 20분 동안 장애

입력 2020.04.17 (10:34) 수정 2020.04.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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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초중고교생 약 313만 명이 추가로 온라인 개학한 가운데, 원격수업 이틀째인 오늘(17일) EBS 온라인 클래스 접속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학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40분쯤부터 1시간 20분 가량 네이버나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EBS 홈페이지에 로그인을 시도하면, 로그인이 되지 않는 등의 장애가 있었다고 EBS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EBS 관계자는 "8시 40분쯤부터 SNS를 통한 통합 로그인에 기술적 문제가 있어서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다"며 "10시 5분쯤에 조치가 완료됐고, 특히 EBS 온라인클래스 홈페이지에서 직접 로그인 하는 경우는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2차 온라인개학 이후 교육 당국은 EBS 온라인클래스나 e학습터의 경우 한때 접속 장애가 있었지만 대체로 원활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일선 교사와 가정에서는 일부 지역에서 접속 장애가 계속돼 원격수업에 불편함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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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계정 통한 EBS 온라인 클래스 로그인, 1시간 20분 동안 장애
    • 입력 2020-04-17 10:34:55
    • 수정2020-04-17 14:30:30
    사회
어제(16일) 초중고교생 약 313만 명이 추가로 온라인 개학한 가운데, 원격수업 이틀째인 오늘(17일) EBS 온라인 클래스 접속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학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40분쯤부터 1시간 20분 가량 네이버나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EBS 홈페이지에 로그인을 시도하면, 로그인이 되지 않는 등의 장애가 있었다고 EBS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EBS 관계자는 "8시 40분쯤부터 SNS를 통한 통합 로그인에 기술적 문제가 있어서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다"며 "10시 5분쯤에 조치가 완료됐고, 특히 EBS 온라인클래스 홈페이지에서 직접 로그인 하는 경우는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2차 온라인개학 이후 교육 당국은 EBS 온라인클래스나 e학습터의 경우 한때 접속 장애가 있었지만 대체로 원활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일선 교사와 가정에서는 일부 지역에서 접속 장애가 계속돼 원격수업에 불편함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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