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 20일부터 독립영화 온라인 상영회 개최

입력 2020.04.17 (10:39) 수정 2020.04.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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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침체한 영화 산업을 활성화하고 '사회·물리적 거리 두기' 중인 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독립영화 온라인 상영회가 마련됩니다.

부천문화재단은 독립영화 15편을 선정해 20일부터 24일까지 5일 동안 '오렌지필름 단편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온라인 상영회에서는 매일 독립영화 3편이 상영되며, 부천문화재단 유튜브 계정(https://bit.ly/3bnyIgc)에서 매일 오후 3시부터 시청할 수 있습니다.

상영시간표 등 자세한 정보는 재단 시민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bcm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범승 시민미디어센터장은 "그동안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한국 독립영화의 매력을 이번 온라인 상영회를 통해 알리고 싶다"며 "한국 독립영화만의 재미와 매력이 사회·물리적 거리 두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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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17 10:39:48
    • 수정2020-04-17 11:30:46
    사회
코로나19로 침체한 영화 산업을 활성화하고 '사회·물리적 거리 두기' 중인 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독립영화 온라인 상영회가 마련됩니다.

부천문화재단은 독립영화 15편을 선정해 20일부터 24일까지 5일 동안 '오렌지필름 단편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온라인 상영회에서는 매일 독립영화 3편이 상영되며, 부천문화재단 유튜브 계정(https://bit.ly/3bnyIgc)에서 매일 오후 3시부터 시청할 수 있습니다.

상영시간표 등 자세한 정보는 재단 시민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bcm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범승 시민미디어센터장은 "그동안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한국 독립영화의 매력을 이번 온라인 상영회를 통해 알리고 싶다"며 "한국 독립영화만의 재미와 매력이 사회·물리적 거리 두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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