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입국한 성북구 20대 여성 확진…서울 총 623명

입력 2020.04.17 (11:07) 수정 2020.04.1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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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는 미국 뉴욕에서 그제(15일) 입국한 22세 여성이 오늘(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의료원에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입국 당시에는 증상이 없었고, 입국 당일에 성북구 선별진료소에서 받은 진단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7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62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발병 원인별로 보면 전체 확진자 중 해외 접촉 관련이 245명으로 가장 많고 구로 콜센터 관련이 98명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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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서 입국한 성북구 20대 여성 확진…서울 총 623명
    • 입력 2020-04-17 11:07:30
    • 수정2020-04-17 18:12:15
    사회
서울 성북구는 미국 뉴욕에서 그제(15일) 입국한 22세 여성이 오늘(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의료원에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입국 당시에는 증상이 없었고, 입국 당일에 성북구 선별진료소에서 받은 진단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7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62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발병 원인별로 보면 전체 확진자 중 해외 접촉 관련이 245명으로 가장 많고 구로 콜센터 관련이 98명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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