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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아마존 자체 검진·애플 거리두기·페이스북 여름까지 재택근무
입력 2020.04.17 (12:23) 수정 2020.04.17 (14:19) 국제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의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이조스가 현지시각 16일 코로나19 대책으로 검진 확대를 강조하면서 아마존 자체적인 검진 능력 확보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룸버그 통신, CNBC 방송 등의 보도를 보면, 베이조스는 주주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지구촌 규모의 정기 검진이 이뤄진다면 사람들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다시 경제가 재개되도록 뒷받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런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어 "모든 사람이 정기적으로 검진받을 수 있다면 코로나19와의 싸움이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그는 이미 아마존 조직 내에 팀을 꾸려 장비 등 검진 능력을 갖추는 작업을 시작했다며 "조만간 (아마존 조직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일부 직원에게 테스트를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아이폰 제조사 애플의 팀 쿡 CEO는 화상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대응책을 언급하면서 직원들이 회사로 복귀하면 체온 확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검진을 시행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현재로서는 계획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애플이 2008년 금융위기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위기도 잘 극복할 것이라면서 연구개발 및 차세대 제품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는 코로나19 대책으로 올해 여름까지도 직원들의 재택근무를 허용할 것이라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밝혔습니다.

또 최소한 내년 6월까지 50명 이상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를 열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아마존 자체 검진·애플 거리두기·페이스북 여름까지 재택근무
    • 입력 2020-04-17 12:23:30
    • 수정2020-04-17 14:19:23
    국제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의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이조스가 현지시각 16일 코로나19 대책으로 검진 확대를 강조하면서 아마존 자체적인 검진 능력 확보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룸버그 통신, CNBC 방송 등의 보도를 보면, 베이조스는 주주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지구촌 규모의 정기 검진이 이뤄진다면 사람들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다시 경제가 재개되도록 뒷받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런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어 "모든 사람이 정기적으로 검진받을 수 있다면 코로나19와의 싸움이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그는 이미 아마존 조직 내에 팀을 꾸려 장비 등 검진 능력을 갖추는 작업을 시작했다며 "조만간 (아마존 조직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일부 직원에게 테스트를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아이폰 제조사 애플의 팀 쿡 CEO는 화상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대응책을 언급하면서 직원들이 회사로 복귀하면 체온 확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검진을 시행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현재로서는 계획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애플이 2008년 금융위기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위기도 잘 극복할 것이라면서 연구개발 및 차세대 제품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는 코로나19 대책으로 올해 여름까지도 직원들의 재택근무를 허용할 것이라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밝혔습니다.

또 최소한 내년 6월까지 50명 이상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를 열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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