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확진자 3명 완치…37명 퇴원

입력 2020.04.17 (13:44) 수정 2020.04.1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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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던 주민 3명이 퇴원하면서 충북의 완치자는 37명으로 늘었습니다.

충청북도는 충주시 목행동 거주 47살 남성 A 씨, 괴산군 오가리 주민 77살 여성 B 씨, 음성군 일가족 확진자 중 첫째 딸인 20살 C 씨 등 3명이 최근 두 차례 이뤄진 진단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어제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에서는 최근 재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이 치료를 받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는 나오지 않으면서 누적 환자 45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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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확진자 3명 완치…37명 퇴원
    • 입력 2020-04-17 13:44:52
    • 수정2020-04-17 13:47:30
    뉴스광장(청주)
충북에서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던 주민 3명이 퇴원하면서 충북의 완치자는 37명으로 늘었습니다. 충청북도는 충주시 목행동 거주 47살 남성 A 씨, 괴산군 오가리 주민 77살 여성 B 씨, 음성군 일가족 확진자 중 첫째 딸인 20살 C 씨 등 3명이 최근 두 차례 이뤄진 진단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어제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에서는 최근 재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이 치료를 받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는 나오지 않으면서 누적 환자 45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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