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예천 안동에 긴급 행정 명령 발동

입력 2020.04.17 (14:19) 수정 2020.04.1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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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경상북도가 도청 신도시가 속한 안동시, 예천군 지역에 긴급 행정 명령을 발동합니다.

경상북도는 해당 지역의 PC방과 노래방, 목욕탕 등 고위험 집단시설과 업소에 대해 영업정지를 권고하고 집회.집합 금지 시설에 대한 집중관리, 단속을 벌입니다.

도는 만약 영업시에는 반드시 방역조치를 준수하도록 하고, 이를 위반하면 벌금과 영업정지 명령을 내릴 방침입니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도 오는 19일에서 오는 26일까지 1주일 더 연장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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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확산 예천 안동에 긴급 행정 명령 발동
    • 입력 2020-04-17 14:19:04
    • 수정2020-04-17 14:35:16
    사회
경북 북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경상북도가 도청 신도시가 속한 안동시, 예천군 지역에 긴급 행정 명령을 발동합니다.

경상북도는 해당 지역의 PC방과 노래방, 목욕탕 등 고위험 집단시설과 업소에 대해 영업정지를 권고하고 집회.집합 금지 시설에 대한 집중관리, 단속을 벌입니다.

도는 만약 영업시에는 반드시 방역조치를 준수하도록 하고, 이를 위반하면 벌금과 영업정지 명령을 내릴 방침입니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도 오는 19일에서 오는 26일까지 1주일 더 연장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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