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한성내과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2명 늘어

입력 2020.04.17 (16:28) 수정 2020.04.1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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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의 한성내과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어 모두 4명이 됐습니다.

17일(오늘)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포천시 선단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 A씨와 관인면에 거주하는 80대 여성 B씨입니다.

A씨는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소홀읍 한성내과의원 50대 직원의 남편으로 부인의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포천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B씨는 지난 14일과 16일 한성내과에서 투석 치료를 받았습니다.

앞서 한성내과에서는 지난 11일 만성신부전증으로 혈액투석 치료를 받던 영북면 거주 60대 남성이 처음 확진된 데 이어 13일 그의 부인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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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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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 한성내과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2명 늘어
    • 입력 2020-04-17 16:28:33
    • 수정2020-04-17 16:40:07
    사회
경기 포천시의 한성내과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어 모두 4명이 됐습니다.

17일(오늘)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포천시 선단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 A씨와 관인면에 거주하는 80대 여성 B씨입니다.

A씨는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소홀읍 한성내과의원 50대 직원의 남편으로 부인의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포천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B씨는 지난 14일과 16일 한성내과에서 투석 치료를 받았습니다.

앞서 한성내과에서는 지난 11일 만성신부전증으로 혈액투석 치료를 받던 영북면 거주 60대 남성이 처음 확진된 데 이어 13일 그의 부인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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