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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투수야? 타자야? SK 강지광의 마지막 도전
입력 2020.04.17 (17:10) 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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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에서 투수를 하다 타자로 전향하거나 반대로 타자를 하다가 투수로 전업하는 경우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투수→타자→투수→타자' 이런 길을 걷는 선수는 극히 드물죠. SK 와이번스의 사연 많은 선수 강지광이 살아온 야구 인생입니다.

인천고 시절 시속 150km의 강속구를 던졌던 유망주 투수 강지광은 200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의 지명을 받았지만, 빛을 보지 못하고 타자로 전향합니다.

강지광은 2013년 2차 드래프트로 넥센(현 키움)에 입단해 타자로 1군 경기에 등장했지만 잦은 부상으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SK에서 염경엽 감독을 다시 만난 강지광은 다시 투수로 전향하게 됩니다. 지난해 프로 입단 11년 만에 첫 승리를 기록했지만 '투수 강지광'은 더는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어깨 통증으로 마운드를 내려오게 된 강지광은 올 시즌을 앞두고 다시 타자로 전향했습니다. 30살 야구 선수로서 생존을 위한 선택이었지만 강지광은 지난 11일 자체 연습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리며 희망을 쏘아 올렸습니다.

누구보다 가족의 격려가 힘이 된다는 강지광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영상] 투수야? 타자야? SK 강지광의 마지막 도전
    • 입력 2020-04-17 17:10:03
    케이야
프로야구에서 투수를 하다 타자로 전향하거나 반대로 타자를 하다가 투수로 전업하는 경우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투수→타자→투수→타자' 이런 길을 걷는 선수는 극히 드물죠. SK 와이번스의 사연 많은 선수 강지광이 살아온 야구 인생입니다.

인천고 시절 시속 150km의 강속구를 던졌던 유망주 투수 강지광은 200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의 지명을 받았지만, 빛을 보지 못하고 타자로 전향합니다.

강지광은 2013년 2차 드래프트로 넥센(현 키움)에 입단해 타자로 1군 경기에 등장했지만 잦은 부상으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SK에서 염경엽 감독을 다시 만난 강지광은 다시 투수로 전향하게 됩니다. 지난해 프로 입단 11년 만에 첫 승리를 기록했지만 '투수 강지광'은 더는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어깨 통증으로 마운드를 내려오게 된 강지광은 올 시즌을 앞두고 다시 타자로 전향했습니다. 30살 야구 선수로서 생존을 위한 선택이었지만 강지광은 지난 11일 자체 연습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리며 희망을 쏘아 올렸습니다.

누구보다 가족의 격려가 힘이 된다는 강지광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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