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코로나19로 어려운 학생 2천명에게 장학금 지급하기로

입력 2020.04.17 (17:30) 수정 2020.04.1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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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이 코로나19로 학업이나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고등학생 2천 명에게 특별장학금을 지급합니다.

지급 대상은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가운데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법정 차상위계층대상자, 중위소득 60% 이하 대상자, 학교장이나 담임교사 추천자 등입니다.

지급액은 1인당 50만 원으로, 장학금 지급에 필요한 10억 원은 인천시 예산에서 지원됩니다.

인천시교육청은 각 학교에서 추천을 받은 신청자 가운데 지급 대상자를 선발해 다음 달 말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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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17 17:30:30
    • 수정2020-04-17 17:38:50
    사회
인천시교육청이 코로나19로 학업이나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고등학생 2천 명에게 특별장학금을 지급합니다.

지급 대상은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가운데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법정 차상위계층대상자, 중위소득 60% 이하 대상자, 학교장이나 담임교사 추천자 등입니다.

지급액은 1인당 50만 원으로, 장학금 지급에 필요한 10억 원은 인천시 예산에서 지원됩니다.

인천시교육청은 각 학교에서 추천을 받은 신청자 가운데 지급 대상자를 선발해 다음 달 말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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