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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자가격리 무단 이탈 20대 음성…경찰, 영장 신청
입력 2020.04.17 (17:56) 수정 2020.04.17 (17:56) 사회
경기 의정부에서 14일간의 자가격리 조치 종료 36시간을 남겨 놓고 무단으로 이탈했던 20대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경찰이 이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무단이탈 이틀 만인 어제 오전 이 남성을 붙잡아 보건 당국에 인계했던 경찰은 시설에 격리됐던 이 남성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자,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체포하고 무단이탈 동기와 그 과정에서 다중 이용 시설을 이용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이 남성은 무단 이탈 기간 주로 중랑천변을 따라 이동하며 편의점에서 음식을 사 먹고 벤치나 공중화장실에서 잠을 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자가격리에서 무단이탈한 이유에 대해서는 "답답하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랬다"고 답했습니다.

지난달 의정부성모병원 8층 병동에 입원했던 이 남성은 자가격리 종료 시점을 36시간 남겨 놓은 지난 14일 오전, 집에서 40만 원을 들고 나와 이틀 동안 휴대전화를 끄고 연락을 받지 않는 등 자가격리 수칙을 어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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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자가격리 무단 이탈 20대 음성…경찰, 영장 신청
    • 입력 2020-04-17 17:56:21
    • 수정2020-04-17 17:56:44
    사회
경기 의정부에서 14일간의 자가격리 조치 종료 36시간을 남겨 놓고 무단으로 이탈했던 20대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경찰이 이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무단이탈 이틀 만인 어제 오전 이 남성을 붙잡아 보건 당국에 인계했던 경찰은 시설에 격리됐던 이 남성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자,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체포하고 무단이탈 동기와 그 과정에서 다중 이용 시설을 이용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이 남성은 무단 이탈 기간 주로 중랑천변을 따라 이동하며 편의점에서 음식을 사 먹고 벤치나 공중화장실에서 잠을 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자가격리에서 무단이탈한 이유에 대해서는 "답답하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랬다"고 답했습니다.

지난달 의정부성모병원 8층 병동에 입원했던 이 남성은 자가격리 종료 시점을 36시간 남겨 놓은 지난 14일 오전, 집에서 40만 원을 들고 나와 이틀 동안 휴대전화를 끄고 연락을 받지 않는 등 자가격리 수칙을 어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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