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취업자 7개월 만에 감소…코로나발 고용 충격
입력 2020.04.17 (19:34)
수정 2020.04.1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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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지난 달 울산지역의 취업자수가 7달만에 줄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울산지역의 취업자는 55만 6천명으로 지난해 3월에 비해 1.1%인 6천 명이 줄었습니다.
전년 동월대비로 울산의 취업자가 줄어든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7개월 만입니다.
고용률은 57.6%로 0.5%포인트 하락했고 구직 활동 감소로 지난 달 실업자는 2만 6천명으로 1년전보다 5천명이 줄었고 실업률은 4.4%로 0.8%포인트 낮아졌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울산지역의 취업자는 55만 6천명으로 지난해 3월에 비해 1.1%인 6천 명이 줄었습니다.
전년 동월대비로 울산의 취업자가 줄어든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7개월 만입니다.
고용률은 57.6%로 0.5%포인트 하락했고 구직 활동 감소로 지난 달 실업자는 2만 6천명으로 1년전보다 5천명이 줄었고 실업률은 4.4%로 0.8%포인트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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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취업자 7개월 만에 감소…코로나발 고용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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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7 19:34:40
- 수정2020-04-18 18:41:13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달 울산지역의 취업자수가 7달만에 줄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울산지역의 취업자는 55만 6천명으로 지난해 3월에 비해 1.1%인 6천 명이 줄었습니다.
전년 동월대비로 울산의 취업자가 줄어든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7개월 만입니다.
고용률은 57.6%로 0.5%포인트 하락했고 구직 활동 감소로 지난 달 실업자는 2만 6천명으로 1년전보다 5천명이 줄었고 실업률은 4.4%로 0.8%포인트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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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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