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새벽까지 비…벼락·돌풍·우박 동반

입력 2020.04.17 (19:36) 수정 2020.04.1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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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봄을 시샘하듯 요란한 봄비가 내렸습니다.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쏟아지기도 했고 곳에 따라서는 이렇게 우박이 떨어지기도 했는데요.

지금도 전국이 흐린 가운데 수도권과 제주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내렸다가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중부와 전북, 영남 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고, 그 중 동해안은 내일 오전까지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최고 30mm의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기온이 낮은 강원 높은 산간에서는 1cm 안팎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이렇게 강수가 이어지는 동안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거나 우박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했습니다.

내일은 오전부터 날이 차차 개면서 기온이 오늘보다 높겠는데요.

지역별 아침 기온을 살펴봅니다.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6,7도가량 높겠습니다.

현재 남해와 동해상에는 풍랑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물결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모레 아침에 제주도에서 비가 다시 시작돼 저녁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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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새벽까지 비…벼락·돌풍·우박 동반
    • 입력 2020-04-17 19:42:32
    • 수정2020-04-17 19:43:45
    뉴스 7
오늘 봄을 시샘하듯 요란한 봄비가 내렸습니다.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쏟아지기도 했고 곳에 따라서는 이렇게 우박이 떨어지기도 했는데요.

지금도 전국이 흐린 가운데 수도권과 제주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내렸다가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중부와 전북, 영남 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고, 그 중 동해안은 내일 오전까지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최고 30mm의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기온이 낮은 강원 높은 산간에서는 1cm 안팎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이렇게 강수가 이어지는 동안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거나 우박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했습니다.

내일은 오전부터 날이 차차 개면서 기온이 오늘보다 높겠는데요.

지역별 아침 기온을 살펴봅니다.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6,7도가량 높겠습니다.

현재 남해와 동해상에는 풍랑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물결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모레 아침에 제주도에서 비가 다시 시작돼 저녁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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