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모든 입국자 시설격리 후 검사
입력 2020.04.17 (19:49)
수정 2020.04.1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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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내일(18일) 0시부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해외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시설격리하고 검사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그동안 미국과 유럽발 입국자들에 대해서만 시설격리 후 검사했던 행정명령 내용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시설 혼잡을 막기 위해 시설 도착 직후 검사를 실시하고 가급적 여섯 일곱시간 내로 검사 결과가 나오면 자가격리 전환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그동안 미국과 유럽발 입국자들에 대해서만 시설격리 후 검사했던 행정명령 내용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시설 혼잡을 막기 위해 시설 도착 직후 검사를 실시하고 가급적 여섯 일곱시간 내로 검사 결과가 나오면 자가격리 전환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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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모든 입국자 시설격리 후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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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7 19:49:19
- 수정2020-04-17 19:49:20

광주시가 내일(18일) 0시부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해외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시설격리하고 검사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그동안 미국과 유럽발 입국자들에 대해서만 시설격리 후 검사했던 행정명령 내용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시설 혼잡을 막기 위해 시설 도착 직후 검사를 실시하고 가급적 여섯 일곱시간 내로 검사 결과가 나오면 자가격리 전환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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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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