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확진자 1명 추가, 자가격리 위반 고발도

입력 2020.04.17 (19:52) 수정 2020.04.1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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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천안에 입국한 6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15일 귀국한 뒤, KTX 천안아산역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오늘(17)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던 20대 남성이 어제(16)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경남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접촉자 6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당진에서는 자가격리 수칙을 위반한 캄보디아 국적 외국인이 반나절가량 거주지를 벗어났다가 방역당국에 고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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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서 확진자 1명 추가, 자가격리 위반 고발도
    • 입력 2020-04-17 19:52:48
    • 수정2020-04-17 19:52:51
    뉴스7(대전)
미국에서 천안에 입국한 6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15일 귀국한 뒤, KTX 천안아산역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오늘(17)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던 20대 남성이 어제(16)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경남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접촉자 6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당진에서는 자가격리 수칙을 위반한 캄보디아 국적 외국인이 반나절가량 거주지를 벗어났다가 방역당국에 고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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