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세월호 6주기 추모 현수막 철거 논란

입력 2020.04.17 (19:55) 수정 2020.04.17 (19: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릉시가 세월호 6주기 세월호 추모 현수막을 철거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강릉 추모위원회는 어제(16일) 강릉시가 시내 곳곳에 걸린 세월호 6주기 추모 현수막 30여 개를 철거했다며, 사과와 재발 방지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릉시는 나무에 걸린 현수막이 미관상 좋지 않다는 민원이 제기돼 일부 철거했으며, 철거한 현수막은 추모위원회에 돌려줬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릉시, 세월호 6주기 추모 현수막 철거 논란
    • 입력 2020-04-17 19:55:29
    • 수정2020-04-17 19:55:31
    뉴스7(춘천)
강릉시가 세월호 6주기 세월호 추모 현수막을 철거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강릉 추모위원회는 어제(16일) 강릉시가 시내 곳곳에 걸린 세월호 6주기 추모 현수막 30여 개를 철거했다며, 사과와 재발 방지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릉시는 나무에 걸린 현수막이 미관상 좋지 않다는 민원이 제기돼 일부 철거했으며, 철거한 현수막은 추모위원회에 돌려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