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세월호 6주기 추모 현수막 철거 논란
입력 2020.04.17 (19:55)
수정 2020.04.1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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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세월호 6주기 세월호 추모 현수막을 철거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강릉 추모위원회는 어제(16일) 강릉시가 시내 곳곳에 걸린 세월호 6주기 추모 현수막 30여 개를 철거했다며, 사과와 재발 방지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릉시는 나무에 걸린 현수막이 미관상 좋지 않다는 민원이 제기돼 일부 철거했으며, 철거한 현수막은 추모위원회에 돌려줬다고 설명했습니다.
강릉 추모위원회는 어제(16일) 강릉시가 시내 곳곳에 걸린 세월호 6주기 추모 현수막 30여 개를 철거했다며, 사과와 재발 방지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릉시는 나무에 걸린 현수막이 미관상 좋지 않다는 민원이 제기돼 일부 철거했으며, 철거한 현수막은 추모위원회에 돌려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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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 세월호 6주기 추모 현수막 철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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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7 19:55:29
- 수정2020-04-17 19:55:31
강릉시가 세월호 6주기 세월호 추모 현수막을 철거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강릉 추모위원회는 어제(16일) 강릉시가 시내 곳곳에 걸린 세월호 6주기 추모 현수막 30여 개를 철거했다며, 사과와 재발 방지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릉시는 나무에 걸린 현수막이 미관상 좋지 않다는 민원이 제기돼 일부 철거했으며, 철거한 현수막은 추모위원회에 돌려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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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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