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장소 이탈한 해외 입국자 3명 입건
입력 2020.04.17 (19:56)
수정 2020.04.1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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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경찰서는 자가 격리 장소를 무단으로 이탈해 인근의 운동장 등을 한 시간 정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된 32살 남성 A 씨 등 해외 입국자 3명을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A 씨 등이 무단으로 이탈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다음 주안에,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A 씨 등이 무단으로 이탈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다음 주안에,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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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리 장소 이탈한 해외 입국자 3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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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7 19:56:59
- 수정2020-04-17 19:57:01
강릉경찰서는 자가 격리 장소를 무단으로 이탈해 인근의 운동장 등을 한 시간 정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된 32살 남성 A 씨 등 해외 입국자 3명을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A 씨 등이 무단으로 이탈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다음 주안에,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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